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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부인 브리짓 트로노는 누구? 프랑스에서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 탄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만 39세다. 그의 대통령 당선도 화제지만 프랑스 대통령 부인이 된 브리짓 트로노도 화제다. 이유는 그녀가 마크롱보다 24세 연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이는 64세. 마크롱 부인으로 퍼스트레이디가 된 것인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 프랑스 대통령 부인들은 대외활동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브리짓은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는 예상이 많다. 마크롱이 최연소 대통령이 된 만큼 우려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경륜이라고 하는 것이 부족한 나이이기는 하다. 이런 이미지를 벗어나는데 원숙한 연상 아내의 존재가 일조를 했다고 한다. 이미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부터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던 셈. 그리고 마크롱 또한 .. 더보기
드가 여인 초상화 밑에 또 다른 초상화가... 프랑스 유명한 인상파 화가인 에드가 드가가 그린 여인 초상화의 밑에 또 다른 여인의 얼굴이 드러났다. 오래된 그림의 자연스러운 훼손으로 인해 윤곽이 드러났는데 이것을 엑스레이로 촬영해 본 결과 또 다른 초상화인 것이 밝혀진 것이다. 왼쪽이 원래 초상화 오른쪽이 숨겨진 초상화를 복원한 것 작품의 이름은 '여인의 초상'. 호주 다릴 하워드 박사 연구팀은 엑스레이를 이용해 다른 초상화가 존재함을 명확히 밝혀냈다. 엑스레이로 정확한 이미지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윤곽을 토대로 복원한 결과 다른 여인의 초상화로 보인다. 이것을 밝혀내기 위해 일반적인 엑스레이보다 더 고성능의 입자가속기인 '호주 싱크로트론'을 이용해 숨은 그림을 찾아낸 것이다. 이를 토대로 숨겨진 여인의 초상은 적갈색 머리카락의 모습으로 드가의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