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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전쟁터에서 보낸 마지막 편지의 사연 모음 전쟁이 일어나면 참 사연도 많고 아픔도 많다. 전쟁터에서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는 누군가에게 전해져 가슴 찡한 사연이 된다. 다음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터에서 보냈던 마지막 편지들이다. 위생병 해리 스킬라디의 마지막 편지 해리 스킬라디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는 동안 제 116 보병 연대, 제 29 보병 사단에서 위생병으로 근무했다. 그는 이 편지는 전투가 있기 전, 어머니를 안심시키고 자신의 신앙과 사랑에 대한 것을 전하기 위해 쓴 편지다. 친애하는 엄마, 오늘 밤 단지 몇 줄을 적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고 집의 모든이들에게 최고로 건강하다고 전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지금 야구를 마치고 샤워를 마쳐 기분이 좋습니다. 내 모든 희망을 집을 향해 있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엄마가 돈이 필요하.. 더보기
박하선 편지 영상으로 띄우는 편지 박하선 류수영 커플이 결혼은 류수영의 자필 편지로 알려졌다. 요즘은 자필로 심정과 상황을 전하는 것이 연예인들의 유행인가보다. 류수영의 편지가 박하선을 향한 건 아니지만 결혼을 앞두고 박하선이 류수영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18일 방송된 tvN의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박하선 편지가 방송을 탔다. 이 프로는 가상 죽음 체험을 앞두고 마지막을 여정을 담은 프로다. 이런 프로그램 좋다. 방송 뿐 아니라 죽음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은 좋은 일반인에게도 좋은 일이다. 죽음을 앞두게 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복받치는 감정이 생기나 보다. 박하선도 영상편지를 띄우며 눈물을 지었다. 박하선은 지난 진짜 사나이에서 눈물을 보이것을 극도로 꺼려해서 자신의 허벅지를 치며 눈물을 참던 배우다. 가상으로 남은 마.. 더보기
하연수 사과로 본 연예인 SNS 사건 사고 인스타그램의 댓글 문제로 크게 홍역을 치르고 있는 하연수의 사과로 문제가 일단락 되는가 싶었는데 그 사과문에 대해 또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사과의 태도나 내용을 지적하고 있는데 연예인도 참 힘들지 싶다. 연예인들의 SNS 사건 사고는 비단 하연수 뿐 아니라 그동안 계속해서 터지고 또 사그라들었었다. 정은지가 그랬고 박재범이 그랬고 박보영도 그랬다. 이름을 보면 어 그런적 있었었나 할 정도로 잊혀졌지만 아마 SNS 하는 연예인들은 한번씩 홍역을 치렀거나 치르지 않을까 싶다. SNS는 그 확장성 때문에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이 무시할 수 없는 도구이다. 잘 활용하면 엄청난 홍보효과도 있고 내용에 따라서는 개념연예인으로 자리매김도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또 한번의 실수로 매장당하기도 한다... 더보기
희망은 좋은겁니다 희망은 좋은겁니다 어쩌면 가장 좋은 것인지도 몰라요-쇼생크탈출감동영화 쇼생크탈출 중 주인공이 친구 레드에게 쓴 편지 내용 중 일부입니다. 쇼생크 탈출 못보신 분들 계신가요? 꼭 보세요. 처음에 감옥에 들어가는 주인공이 본 것은 절망이었을지도 모르지만희망의 끈을 놓지 않죠. 그리고 그 희망은 현실이 됩니다. 누구도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요...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스티블비게라의 이야기 아시나요?-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