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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하트벌레 나방파리 퇴치방법 날개를 접고 앉아있으면 하트 모양처럼 생겨서 하트 벌레라고 불리는 벌레가 있다. 정식 명칭은 나방파리다. 작고 모양이 하트라 벌레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나방파리에 대해서는 그다지 기겁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뭔지 모르기 때문에 더 그런데 나방파리라는 이름을 알게 되면 좀 거부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이 나방파리가 날아다니면 왠지 기분이 나빠진다. 집안이 더러운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 하트 모양의 벌레인 나방파리는 더러운 하수구에서 발생한다. 그러니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른다면 하수구를 살펴보면 된다. 이사 온 원룸 베란다에 이상하게 이 나방파리가 많이 생겨 어디서 나오는 건지 살펴보다 지저분한 하수구를 보게 되었다. 베란다는 냉장고가 있어 하수구를 특별히 사용할 일.. 더보기
파리증후군(신드롬)으로 본 기대감에 대해... 파리 증후군 또는 파리 신드롬이라는 일종의 정신착란증상이 있다. 주로 일본인에게서 많이 생기는데 파리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일본의 관광객이 파리를 방문하며서 겪는 증상이다. 이게 좋은 결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파리의 환경이 기대했던 것 보다 안좋은데서 생기는 충격이다.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지저분한 환경과 불친절, 안좋은 치안상태에 크게 실망하게 되는 경우이다. 심한 경우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한다. 왜 유독 일본인에게 많이 생기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일본인이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것과 특유의 깔끔함이 결합되어 생기는 듯 한다. 이미지는 환상적인데... 이름이 파리 증후군(신드롬)이라 이름 붙여졌지만 이런 경우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에도 나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