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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미니멀 라이프에 도움을 주는 트레일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줄여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신발이다. 전에는 운동화 하나면 됐는데 언젠가부터 신발의 종류가 늘어가기 시작했다. 산에 가는 걸 좋아해서 등산화가 생겼고 조깅을 해야하니 런닝화가 생겼다. 일반적으로 신고 다니는 운동화도 따로 있고. 이제 트래킹화도 따로 나온다. 신발을 기능에 따라 따로따로 신으니 신발이 점점 늘어난다. 이걸 좀 줄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 트레일화다. 런닝화, 트래킹화, 등산화 트레일화란 일반적인 도로등을 달리는 런닝보다 좀 더 거친 지형(오프로드)을 달리는 신발이다. 쿠션이나 내구성이 일반 런닝화보다 좋으면서 흙이나 먼지등이 신발내부로 유입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한 소재를 사용한다. 트레일화 중 좀더 트래킹이나 등산쪽에 특화된 것이 있고 런닝쪽에 가.. 더보기
긴급신고전화 통합, 조금 더 통합해줘~ 다음 달부터 21개 신고전화를 119(재난)와 112(범죄), 110(민원상담)으로 통합한 서비스가 시범 개통된다고 한다. 국민안전처는 7월 1일부터 광주와 전남, 제주 3개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7월 15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한다. 아직 통합이 안되었다는 것도 놀라운데 신고전화가 21개나 된다는거에 더 놀랍다.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IT후진국을 지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통신망 인프라는 세계 최고 아닌가. 그런데 뭐하러 이렇게 기관을 나누고 나눠서 알 수 없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무슨피아 무슨피아처럼 기관 은퇴자의 노후자금을 마련해주려 하는건지 모르겠다. 3개로 통합된다는데 사실 이것도 많다. 미국처럼 911 하나로 통합하면 안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