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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었던 탱크 6가지 현대전에서 탱크는 육상 전력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은 전쟁에서 공군력이 더 많이 중요해졌지만 여전히 탱크전력은 전쟁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탱크가 만들어진 이래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탱크들이 있다. 이 탱크들이 결코 다른 것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던가 전쟁에 혁혁한 공로를 세워서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탱크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은 확실하다. Ft-17 영국 Mark 1이 역사상 첫번째 탱크라면 FT-17은 첫번째 터렛(회전포탑)을 가진 탱크다. 이 포탑의 아이디어는 굉장히 실용적이고 획기적이었다. 한쪽의 적을 쓰러뜨리면 전차가 회전을 해야했는데 터렛이 생김으로 해서 포를 돌리면 됐다. 이후의 탱크들은 모두 이 터렛 개념을 따랐다. .. 더보기
미 육군에서 테스트 한 럭셔리 슈퍼 탱크 립쏘(Ripsaw, 구동 동영상) 미 육군은 립쏘로 알려진 가벼운 궤도차량을 계속 테스트 중이다. 이 차량은 현재 소비자 시장에 '고급 슈퍼 탱크'라는 별칭으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 메인주 워터버로에 본사를 둔 하우앤 하우 테크놀로지에서 제조한 소량의 립쏘 익스트림차 2(EV2)는 향후 전투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뉴저지의 피카티니 아스너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미 육군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사령부 책임자인 세드릭 윈스 소령은 테스트의 일환으로 운전자와 함께 차량에 탑승을 했다. 이 차량은 750마력의 유인차로 거의 시속 160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으며 기존의 탱크보다 월등한 속도를 보여준다. 비용은 약 250,000달러. 이 회사의 최신 홍보 비디오에서는 립쏘가 개봉될 예정인 액션영화 "Furious of.. 더보기
전쟁터에 등장한 황당한 디자인의 탱크들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든 상대방을 이겨야 하므로 새로운 신무기들이 등장한다. 현대전에서 탱크는 지상전의 중요한 무기중 하나인데 전쟁터에 등장한 황당한 탱크들이 있다. 웃긴 디자인 같아 보이지만 나름 의미가 있고 이상한 기능을 가진 탱크들도 있었다. 토르투가 탱크 토르투가 탱크는 1934년에 설계 되었다. 기관총으로 무장한 이 탱크는 콜롬비아에서 인접국가가 침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토르투가(tortuga)는 거북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영국 경찰헬멧을 닮은 이 디자인은 성능을 떠나 기묘한 디자인의 탱크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크루프 쿠글 펜저 공 탱크라고 알려진 이 탱크 견본은 독일제 탱크로 1945년 만주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포획되었다.. 더보기
영화 퓨리 -전쟁은 멋지지 않다 남자들에게는 어릴적부터 로망이 있다. 로봇, 차, 그리고 밀리터리. 남자들은 장난감을 알게되면서부터 이것들을 가지고 논다. 학습일까 생각했지만 남자아이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이것을 선택한다. 오랫동안 유전자에 각인이 된걸까. 그 가운데 밀리터리, 그 중에서도 탱크. 그 남성다운 강인한 이미지에 매력을 느끼지 않은 남자는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탱크를 소재로 한 영화 퓨리. 요즘의 전쟁영화들은 점점 리얼리티를 더해가고 있다. 더이상 분장이나 특수촬영 같지 않다. 아마 전투씬만 보여주고 실제 전쟁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것이다. 퓨리도 마찬가지다. 극강의 리얼리티. 실제 전쟁을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전차전을 하면 이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멋들어진 탱크의 위용과 움직임. 긴박한 승차원들의 전투. 영화를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