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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해외직구 택배 안전한가? 택배 받아 말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난리도 아니다. 중국에서는 우리의 설날에 해당하는 춘절에 일주일간 휴가가 있는데 바이러스 문제로 휴가기간이 연장되었다. 중국 정부의 방침으로 인해 모든 공장들이 실행을 했고 그로 인해 해외직구를 시킨 사람들은 택배가 출발도 못하거나 출발했어도 중간에 묶여있는 사태가 발생했다. 공장과 함께 물류업체들도 업무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관련 지역을 이동하는 트럭기사들은 이동이 금지되거나 격리되는 등이 상황이 발생해 물류는 더욱더 늦어지게 되었다. 업체들의 공지를 보면 10일부터 업무가 제재된다고 하는데 정상적인 업무가 될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택배가 시작되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택배 상자에 묻어서 오면 어쩌나 하는 우려가 있.. 더보기
편의점 택배로 저렴하게 택배 보내기 - GS25 보내는 방법 택배가 대중화되어있어서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면 2500원~3000원의 택배비를 부담하고 하루나 이틀이면 택배를 받아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이걸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택배를 보내려고 하면 비싼 택배비에 놀라고는 한다. 기본 두배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쇼핑몰에서 주문하는 택배는 각 쇼핑몰들이 물량이 많기 때문에 택배사와 계약을 해서 가격이 저렴한 것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한 곳에서 픽업하니까 택배사에서도 유리하다. 그래서 가격을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이 보내면 한두 건을 계약할 수 없어서 비싸게 줄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가까이 택배사가 없기 때문에 방문을 요청하면 시간도 더 걸리고 비싸다. 이럴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편의점 택배다. 가격이 계약요금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택배보.. 더보기
생리대 신청, 생각없는 탁상행정 얼마전 한 언론에서 정부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무상지원하는 복지가 탁상행정이라는 비판 기사가 났었다. 이를 본 여론이 들끓자 부랴부랴 생리대 신청을 이메일로 가능하게 하고 택배로 받아보게 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정말 기가막힌 행정이다.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건가? 이 복지는 성남에서 시작했다. 저소득층 청소년이 생리대 살 돈이 없어 휴지나 신발깔창으로 처리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식을 들은 성남시장이 지원을 시작했다. 공론화되고 이슈가 되자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고 지자체별로 공문을 내렸다. 그러나 마음에 없는 복지를 하려해서 그런지 엉망이었다. 전문가들이 모여서 무슨 토론을 했을까?? 아이들이 보건소에 가서 자신의 신상을 적고 받아와야 했다. 나 가난해서 생리대 받으러 왔다는 것을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