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태국 한국어를 대입 선택과목으로 채택하다 태국이 한국어를 대학입시 선택과목으로 채택했다고 한다. 언론에서는 역시 한류열풍과 연관지어 호들갑니다. 동남아에서 한국의 위상이 올라가는 건 사실인 것 같다. 그 원인은 한국 노래와 드라마 등의 인기에 힘입어서다. 한국어는 중국어, 아랍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팔리아에 이어 7번째 제2외국어가 되었다고 한다. 팔리어? 근데 팔리어가 뭐지. 팔리어는 인도에서 쓰는 언어중 하나로 불교 경전에 많이 쓰인 언어다. 아무튼 대학입입시에서 학생들은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태국 뿐 아니라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한국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심지어 나는 한국남자와 결혼에서 한국에 사는 것이 꿈이라는 필리핀 소녀도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우리의 동남아시.. 더보기
최고의 소통 태국의 핸드폰 광고라는데 감성광고네요. 픽션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들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소통은 베푸는 것입니다" 사실 이 광고는 미국의 의사인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공동설립자인 하워드 켈리(Howard A. Kelly) 박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난한 하워드는 대학때 방문판매를 하다 너무 배가고파 어떤 집에서 물을 한잔 달라고 했는데 그 집의 소녀가 하워드가 굶주린 것을 알고 우유를 줍니다. 나중에 하워드는 의사가 되었고 이 소녀가 희귀병으로 입원하게 되었을 때 정성을 다해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영수증에는 '한잔의 우유로 모두 지급되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