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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한국 사회신뢰도 대통령도 못 믿겠는데 신뢰도는 무슨... 한국 사회신뢰도는 OECD 35개 회원국 중 23위다. 늘 그렇듯이 꼴찌가 아닌 것을 좋아해야 하나. 한국의 사회 신뢰도가 북류럽 국가 수준으로 향상되면 경제 성장률이 4%로 오를 것이라고 서울대 김병연 교수팀이 분석했다. 현재 한국의 사회신뢰도 수준은 믿을 사람이 없다'(OECD 35개국 중 23위), '사법시스템도 못 믿겠다'(34위), '의지할 사람 없다'(34위), '사회규범 잘 작동하지 않는다'(OECD 22개국 중 17위) 등 우리나라의 신뢰, 규범, 네트워크 등 3대 사회적 자본의 현주소가 거의 바닥수준이다. 특히 사법시스템은 정말 말이 안나오지만 이해는 간다. 지금은 한국의 모든 것에 의문이 간다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기본적으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대한 상공회의소의 발표에 의.. 더보기
중학생 행복감 하락, 애들 좀 놔둬라 한국 중학생의 행복감이 최하위로 조사되었다. 조사하나 마나한 일이지만 객관적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중학생을 가르치다보면 당연한 일로 보인다. 학원 숙제를 제일 시급한 일로 여기는 생활을 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가 연구한 ‘아동의 행복감 국제 비교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은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의 12개국 4만2567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미 그 전에도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최하위라고 조사 된 바 있다. 등교시간 늦추는 것도 얼마나 반대를 했던지... 특히 초등학생 때에 비해 중학생이 되면 행복감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질문은 ‘최근 2주간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꼈냐’는 것이었는데 초등학생의의 경우 10점 만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