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술사 퍼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면술사 고양이 퍼피 이야기 사람들을 최면에 빠뜨리는 고양이가 있었다. 이름은 퍼피. 이 뚱뚱하고 기이한 고양이는 미국고양이학회의 명예회장의 직함을 얻고 '모든 고양이의 왕'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2차대전중인 1945년 4월 9일 신시내티 엔콰이어의 기사에서 고양이학회 협회장이었던 로버트 로더 켄델은 '경이로운 정신능력을 가진 크림색의 이 페르시안 고양이는 인간이 아닌 어떤 다른 생물도 가지고 있지 못한 능력을 가진, 우리가 결코 가져보지 못한 가장 훌륭한 고양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최면술사가 최면을 걸듯이 퍼피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최면술을 시행한 것은 아니지만 퍼피에게 최면이 걸린 사람들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두통이 낫는 현상을 보였다. 약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최면에 빠졌고 그것을 증언했다. 퍼피가 최면능력이 있는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