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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수활동비

박근혜 청와대 특수활동비 35억 이런 미친...하루 5천만원씩 사용 대통령에게는 청와대 특수활동비라는 것이 있다. 이 특수활동비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인데 박근혜때 약 150억~160억 가량이 예산으로 책정되었다. 그런데 이 돈을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박근혜 탄핵 이후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직무 정지 기간에 청와대에서 35억을 쓴 것이다.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박근혜가 탄핵된 상태에서도 청와대 특수활동비 35억여원이 집행되었다고 내역공개를 촉구했다. 하루 5천만원꼴로 사용한 것이다. 미치지 않고서 이런 짓을 할 수 없다. 탄핵되었다는 것은 대통령의 임무와 권한이 모두 정지된 것이다. 임무따위야 그전에도 하지 않았으니 그렇다쳐도 권한은 마음껏 행사한 것이다. 생각도 없고 염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 더보기
청와대 특수활동비 삭감, 고양이 앞에 생선 꼴 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삭감하기로 했다. 청와대 특수활동비는 대통령 판공비로 불리느데 대통령이 마음대로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이다. 영수증도 필요없다. 지금 정부에서는 마치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격이다. 그동안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복비로 쓰이지나 않았는지 의심스럽다. 내년 예산 중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146억 9200만원이 편성되었었다. 이 중 22억 500만원을 삭감하기로 한 것이다. 최순실 게이트로 야당의 입김히 세졌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특수활동비를 계속 늘리고 있었다. 지금 이 사단이 난 마당에 돈이 어디로 쓰이는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도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지불되는 돈일텐데. 이를 두고 어디는 5% 삭감이라하고 어디는 15% 삭감이라 한다. 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