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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법대로 조국 임명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알랑가 몰라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서 일주일간 매일 새로운 키워드로 실검에 오르고 있다. 오늘은 법대로조국임명이다. 이는 지지자들이 올리고 있는 것이다. 연일 자일당과 모든 언론에서 조국 죽이기에 나서며 융단폭격을 하고 있으니 지지자들이 발 벋고 나선 것이다. 처음엔 커뮤니티에서 '조국힘내세요'를 올리자며 누군가의 제의로 시작되었다. 각 사이트에 퍼 날라졌고 실검에 올랐다. 그러자 반대쪽에서는 '조국사퇴하세요'를 올렸다. 급하게 지령을 내렸는지 분명 메크로로 의심되는 복사 붙여넣기에서의 실수가 적발됐다. 옵션열기에 버금가는 실수들. 가격마저 공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들은 정규직인지 퇴근시간이 되자 급격하게 조회수가 줄어들었고 검색 지역또한 한정적이었다. 그래서 이 싸움은.. 더보기
이낙연 청문회 관전포인트 이낙연 청문회가 시작되었다. 문재인 정부 인사의 첫 청문회다. 첫 청문회부터 발목을 잡는 일은 흔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되고 있다. 물론 순실이 정부처럼 말도 안되는 인사를 올리면 당연히 발목이 아니라 뒷덜미를 잡아야 하겠지만... 국무총리 후보자인 이낙연 청문회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24일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청문회를 저의 누추한 인생을 되돌아보고 국가의 무거운 과제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발언했다다. 또 이낙연 후보자는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국가와 정치의 발전을 위해 고심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청문회를 앞두고 대부분의 인사는 낮은 자세를 유지하는게 원칙이다. 이낙연 후보자는 "보잘것없는 제가 문재인 정부 첫 .. 더보기
7차 청문회 증인과 관전포인트는? 7차 청문회가 오늘(9일) 시작된다. 이번 7차 청문회는 최순실 국정게이트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마지막 청문회이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윤전추 행정관 등 그동안 출석하지 않았던 사람이나 위증 혐의를 받은 사람들 위주로 20명의 증인이 채택됐다. 그러나 역시 대부분 증인들은 출석을 안하고 버틸 예정이다. 출석의사를 밝힌 증인은 겨우 5명. 이 가운데 심각한 위증혐의를 받고 있는 조윤선 문체부 장관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이대 정유라 비리 관계자 등 핵심 증인들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 중 조윤선 장관의 사유서 내용은 '위증으로 고발된 상태이기 때문에 만일 과거와 동일한 진술을 하게 되는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