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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9월 청년실업률 9.4% 역대최고 매일매일이 새로운 기록 9월 실업률이 11년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9월 청년실업률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조선,해운업 구조조정과 수출부진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경기침체로 기업이 구조조정에 나서고 신규채용도 줄였다. 이 때문에 실업난이 심각해진 것이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IMF때를 포함해 9월 청년실업률로는 통계 작성이래 최고다. 9월 청년실업률을 9.4%로 지난해 같은 달 기준 1.5%나 올랐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는 등 실사실상 실업자를 고려한 체감실업률은 9.9%다. 통계에서 보여주듯이 굳이 실업률을 들먹이지 않아도 지금 경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주변에서는 모두들 IMF때보다 심각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말은 작년에도 있었다. 제작년에도 있었고. 매일매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더보기
한국 청년실업률 실제는 더 심하다 한국이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전년 대비 청년실업률이 상승한 국가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34개국중 청년실업률이 상승한 국가는 5개국이다. 한국 청년실업률은 전년에 비해 0.2% 상승했다. 1999년 통계집계 기준 변경 이후에 최고치다. 그리고 역대 최고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지난해 청년실업자수는 39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3000명 늘어났다. 한국의 전년 대비 청년실업자수는 2013년 이후 3년째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 한국 청년실업률이라는 통계는 함정이 있다. 청년실업률은 실제 체감 실업률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이는 통계청의 계산은 취업의사를 적극적으로 가진 청년층(만15~29세)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정규직 등의 다른 일자리를 찾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