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안대군 바보인가 처세술인가 제안대군은 조선시대 예종과 안순황후의 차남이다. 이름은 현. 원래대로라면 조선의 왕이 되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에게 형이 있었는데 3살 나이에 죽었다. 따라서 그가 바로 적자가 되는건데 예종이 죽었을때 나이가 4살이었다. 예종이 죽자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정희왕후가 덕종의 차남 자을산군을 왕위에 앉혔다. 정희왕후는 세조의 부인으로 조선 최초의 수렴청정을 한 왕후다. 어차피 수렴청정을 할거면 제안대군을 왕위에 앉혀도 될텐데 자을산군을 앉혔다. 자을산군이 바로 성종이다. 성종이 괜찮은 왕이라 잘 된 일이라고는 하나 제안대군은 억울할 만도 하다. 그런데 제안대군은 희대의 멍청이로 알려져 있다. 늘 바보같이 하고 다녔는데 심지어는 성관계도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후사가 없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건.. 더보기 1. 네비게이션 - 티움 프로젝트 글을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RSS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