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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미세먼지 심근경색 유발 이유 점점 미세먼지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병들도 점점 규명되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보통 호흡기로 들어오니 미세먼지는 폐질환과 관련이 있을거로 생각했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원인이 규명됐다. 미세먼지는 일단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것은 맞다. 그러면 15분만에 혈액을 타고 심장 등 주요장기들로 펴진다. 한번 들어온 미세먼지는 무려 3개월간이나 체내에 잔류하게 된다. 이를 영국 에든버러대학과 네덜란드 국립보건환경연구원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은 금을 이용해 이를 규명했다. 금? 진짜 금을 말하는 거다. 연구팀은 금을 미세먼지와 같은 나노크기의 분자로 만들었다. 이를 쥐의 호흡기로 들이마시게 한 뒤 혈액, 소변 검사.. 더보기
서인국 재검으로 본 군대 갈 연예인들이 병이 많은 이유 가수겸 연기자 서인국의 재검이 27일로 결과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서인국은 지난달 28일에 육군 현역으로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했다. 그러나 31일 훈련 전 좌측 발목 거골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아 입대 4일 만에 귀가 명령을 받고 집으로 귀가했다. 혹시 골연골병변이라고 들어본 적 있나? 나는 이런 병명을 처음 들어봤다. 그런데 놀랍게도 20~30대 남성에서 70% 정도 호발하며, 주로 외상에 의한 발목관절의 손상으로 발생하고, 발목 손상 후 지속되는 만성적 발목 관절 통증 및 부종이 생긴다고 한다. 이 병은 일차적으로 휴식, 스포츠활동 제한, 약물요법, 깁스 등으로 치료하며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손상된 관절이 지속적으로 손상되면 관절경적 수술이나.. 더보기
직장인 평균질병 1인당 5개 많은 노동시간의 부작용 국내 직장인 평균질병은 5개다. 1인당 평균 5개의 질병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다. 직장이 10명 중 9명은 현재 질병을 앓고 있다. 한명은 뭐지? 초건강체인가? 상식적을 생각해봐도 오랜 직장생활에 남는 건 골병뿐이라는 애기가 실감이 난다. 취업포털인 사람인에서 조사한 내용인데 직장인 736명을 대상으로 현재 질병을 앓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 중 89.6%가 앓고 있다고 답했는데 나머지 사람들도 사실 있지만 자각을 못하고 있을 것 같다.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은 만성피로다. 60%가 그렇다고 대답했는데 이는 사실 신체적인 이상이라기 보다 쉴 시간이 부족한 이유다. 늦게까지 야근은 당연한 업무 환경이고 회식과 업무시간 외에도 부과되는 업무스트레스 등도 문제가 된다. 마음편히 쉴 수 있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