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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저평가 직업 1위, 인식은 바뀌었지만 대우는?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한 저평가된 직업 1위는 소방관 및 구급대원이었다. 그리고 2위는 환경미와원이었다.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 생각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존경하는 직업도 역시 소방관 및 구급대원이었다.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도 소방관 및 구급대원은 존경받는 직업이다. 하지만 대우는 천지차이다. 우리나라는 힘든 일과 위험한 일에 대해서는 더 대우를 해줘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직업에 계층을 부유하고 대우를 한다. 얼마전 소방관들의 물품이 부족해 개인적으로 사서 사용한다는 뉴스도 나왔다. 이것처럼 기본적인 대우도 안되고 있는데 제대로 된 대우가 있을리가. 설문조사에 보면 존경받는 직업 1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려는 직업이 아닌 이유는 대우가 안 좋기 때문이다. 공무원이기는 하.. 더보기
진로교육 집중학기제 시행. 아이틀 숨통 좀 틔워주자 내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진로교육 집중학기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한다. 이는 일반고에서 시범 운영해보니 좋은 성과를 낸 것에 기인한다.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로 창의체험활동을 하는데 이렇게 1학기를 집중적으로 진로교육에 할애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적성과 상관없이 오로지 조금이라도 더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고 공부하는 것이 더 성과가 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안해 왔다는 것은 교육의 방향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선진국처럼 좀더 직접적이고 다양한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 자신의 꿈을 생각해보고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진로체험을 한다면 아이들의 학습욕구도 상승할 것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나 감정 소모도 주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