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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학생 희망직업 진짜 학생이 원하는건가? 학생 희망직업 조사에서 1위는 교사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결과 2007년부터 줄곧 교사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중간중간 초중고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종합적으로 학생 희망직업은 교사를 최고로 친다. 우리 어렸을 적 꿈들과는 차이가 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순위는 교사, 운동선수, 의사, 요리사, 경찰, 법조인 순이다. 운동선수나 요리사는 매체의 영향이 크다. 의사나 법조인은 전통적으로 선호 직업이다. 사회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이는 부모의 영향이 큰 직업군이다. 중학생의 희망직업은 교사, 경찰, 의사, 운동선수, 군인 순이다. 군인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데 군인이나 경찰은 공무원신분의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것에 기인하는 듯 하다. 역시 운동선수는 매체의 영향으로 부의 상징이기.. 더보기
중학생 행복감 하락, 애들 좀 놔둬라 한국 중학생의 행복감이 최하위로 조사되었다. 조사하나 마나한 일이지만 객관적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중학생을 가르치다보면 당연한 일로 보인다. 학원 숙제를 제일 시급한 일로 여기는 생활을 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가 연구한 ‘아동의 행복감 국제 비교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은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의 12개국 4만2567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미 그 전에도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최하위라고 조사 된 바 있다. 등교시간 늦추는 것도 얼마나 반대를 했던지... 특히 초등학생 때에 비해 중학생이 되면 행복감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질문은 ‘최근 2주간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꼈냐’는 것이었는데 초등학생의의 경우 10점 만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