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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5월 감염병 주의 여행객 주의사항 4월의 마지막주가 시작 되었다. 올해 5월은 연휴가 길어서 장기 여행을 가는 사람으로 벌써 예약이 꽉 찼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5월 감염병에 주의해달라고 발표를 했다. 꼭 여행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5월에는 여러가지 감염병이 생기게 된다. 5월 감염병 주의해야 할 종류 설사 감염병5월 감염병 중 설사병에 주의해야 한다.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장염등에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5월에 기온이 높아지는데다 여름철보다는 덜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설사 감염병 예방에는 무엇보다 손씻기가 제일 좋은 예방법이다. 외출을 하고 오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음식은 높아진 기온에 상하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모기 매개 감염병모기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 더보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겨울에 왠 식중독?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주의를 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흔히 식중독은 여름에 걸리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11월 날씨가 추워지면서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여름에는 세균성 식중독이 잘 걸린다. 올해도 11월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 면역력과 개인위생에 취약한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생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 어패류, 해조류에 오염되어 이를 섭취시 감염이 된다. 또 감염자와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염이 될 수 있어 주변에 감염자가 생.. 더보기
서울 완충녹지 도시공해 치료, 투자할 때는 주의 완충녹지란 도시공원법이나 도시 설계에 의해 대기오염, 소음, 진동, 악취 등 공해의 발생원이 되는 곳 또는 가스폭발, 유출 등 재해가 생겨날 우려가 있는 지역과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 등을 분리시킬 목적으로 두 지역사이에 설치하는 녹지대를 말한다. 서울은 공단지역이 많이 이전해 완충녹지가 많이 사라졌지만 그렇다고 녹지가 사라진것은 아니다. 완충녹지가 연결녹지나 경관녹지가 되었을 뿐이다. 한강 시민공원 난지지구 서울의 대표적인 완충녹지라고 하면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를 들 수 있다. 이곳은 예전 난지 쓰레기 매립장이 있던 곳으로 공원의 상류부는 수변 활동 구역으로 캠핑장, 선착장, 수변 광장으로 조성하고, 중류부는 완충녹지 지역으로 다목적 초지광장, 잔디마당, 하류부는 기존 수목을 이용하여 습지생태공원을 이루.. 더보기
외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이런 생각도 해봐야... 외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외식하는데 뭘 주의해야 해. 그냥 나가면 맛있는 거 사먹으면 돼지!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외식할 때 특히 모처럼만의 외식이라면 주의해야 할 점도 있는 법. 건강과 관련 된 것이니 한번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외식할 때 주의할 점 중 첫번째는 과식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외식할 때는 지불한 돈 때문에 남은 음식도 다 먹게 되고 하나라도 더 챙겨먹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뷔폐라도 가게 되면 평소 먹던 양의 2~3배는 먹는 듯 하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 보다 위를 채워넣는 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모처럼 만의 외식이라면 음식양을 스스로 생각하고 조절해 볼 필요가 있다. 음식이 좀 남게되면 억지로 먹지 말고 포장을 해달라고 하면 된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 식당에.. 더보기
과탄산소다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안전한 친환경 재료로 알려진 것들을 세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재료도 사용상 주의할 점들이 있다. 흔히 사용하는 포백제인 락스가 염소계 표백제인데 반해 과탄산소다는 산소계 표백제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있다. 염소계 표백제는 굉장히 독해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락스를 먹여 살인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반해 과탄산소다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알려져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다. 과탄산소다는 세탁할 때 40도 이상의 물에서 일반 세탁세제처럼 사용하면 효과가 아주 좋고 알레르기 위험도 없다. 그리고 베이킹소다와 마찬가지로 싱크대, 하수구 등의 청소에 좋다. 역시 따듯한 물과 함께 사용하면 묵은때도 없어지고 정말 깨.. 더보기
야생진드기 주의, 쯔쯔가무시 증상, 쯔쯔가무시란? 예방법과 치료법 추석명절에는 벌초를 하는 일이 많다. 그리고 이후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산으로 단풍놀이를 간다. 이렇게 야외활동을 할 때 주의할 것이 쯔쯔가무시라는 병이다. 이 병은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야생진드기인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생긴다. 특히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하는 만큼 주의를 요한다. 쯔쯔가무시란 무엇일까? 이 병은 쯔쯔가무시 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이다. 하지만 전염병처럼 옮는다기 보다는 야생진드기(털진드기)가 붙어서 피를 빨아 먹을 때 걸린다. 피를 빨아먹은 부위에 궤양이 생긴다. 쯔쯔가무시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 결막충혈이나 구토, 설사 등 장염 비슷한 증상이 있기도 한다. 때문에 증상이 생기면 야외활동을 했는지와 진드기에 물린곳은 없는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 더보기
환절기 폐렴주의, 감기라며 무시하면 안된다 분명 얼마전까지 여름이었는데. 그거도 무더운 여름. 갑자기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도 느껴지고. 환절기에 제일 주의할 건 감기다. 신체리듬이 깨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로인해 바이러스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한다.그런데 감기라고 절대로 무시하고 넘어가서는 안된다. 감기가 아니고 폐렴일 수도 있으니까. 환절이에 폐렴도 주의해야 한다. 감기는 약 안먹어도 낫는다고 하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몸이 치유하게 놔둬야 한다는 말도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건 감기가 확정될 경우이다. 자연치유되게 놔둬야하는 건 병원에서 과하지 않은 처방으로 결정할 문제이고 개인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감기로 알고 놔뒀다가 심각한 질병으로 진단 받아 고생한 적이 있다.. 더보기
냉방병 주의, 에어컨 주의 여름이 되면 시원한 실내를 찾는 경우가 많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켜고 있다. 비가 와도 습기때무에 에어컨을 켜기도 한다.이렇게 에어컨을 계속 켜고 생활하면 냉방병이 생길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냉방병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자칫하면 엉뚱하게 약을 먹거나 원인도 모르고 앓게 되는 수가 있다. 냉방병에 걸리면...사실 걸린다는 것도 말이 이상하다. 바이러스나 병균에 의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가 생기는데 이런 증상 때문에 감기나 비염으로 착각하게 된다.감기몸살처럼 몸이 나른하고 두통이 생겨 감기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다면 냉방병을 의심해야 한다. 그리고 실내에 에어컨 켜는 습관을 살펴봐야 한다. 아주 심해질 경우에는 손발이 붓거나 관절에 통증이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