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쉼터 확대 문제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음쉼터 확대는 좋지만 본질은 다른데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에 졸음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 70여곳을 새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있는데 그 사이사이 졸음쉼터라는 잠시 쉬어가는 공간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졸음운전은 고속도로 운전에서 상당히 위험하며 큰 사고를 발생시키고는 한다. 예전에는 졸음이 오면 갓길에 잠시 세워두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시 눈을 붙이고 운전하라는 캠페인을 하고는 했다. 그런데 갓길에 차를 세워놓는 것도 위험한 행동이라 이 캠페인은 사라져 버렸다. 지금은 곳곳에 졸음쉼터를 설치하고 이곳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졸음 쉼터는 갓길과 다르게 조금더 안쪽으로 공간을 만들고 주차공간과 화장실을 설치한 곳이다. 졸음쉼터의 확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