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형평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 증세 아니다 조세 형평성 추구다 복지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재원이 마련되어야 한다. 지난 대선 토론에서도 줄기차게 제기된 것이 상대진영의 복지 정책에 대한 재원마련 문제였다. 당연히 돈이 있어야 복지도 한다. 그리고 그 재원마련 방안으로 부자증세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런 부자증세 이야기가 자꾸 거부감을 주고 있다. 마치 부자에게 무조건 세금을 뜯어내자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에게 반발을 사고 부자문턱에 있는 사람에게도 반발을 산다. 또 자기가 부자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현재 부자 아닌 사람에게도 반발을 사고. 당연히 부자들을 대변하는 정당에서도 끊임없이 반발을 하고. 누가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자꾸 부자 증세라고 말 할 필요가 없다. 부자 증세가 아니라 조세 형평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