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퇴근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조기퇴근의 날 그리고 조기 퇴근 못하는 우리의 현실 매년 6월 2일은 세계 조기퇴근의 날이다. 미국의 노동전문가인 로라 스택이 2004년 지정했다. 잔업을 밥먹듯이 하는 노동자들의 생산성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했다. 그러나 달력에도 표시되지 않고 잘 알려지지도 않았다. 이유는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왜 하고 많은 날들중에 6월 2일이 되었을까? 특별한 의미는 없다. 다만 로라 스택의 생일이 6월 2일이기때문이다. 그녀는 자기의 생일만이라도 일찍 퇴근하길 원했나보다. 생일날은 일찍 퇴근하게 해주는 복지를 하는 회사가 있기는 하다.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세계 조기퇴근의 날을 어느곳보다 지켜야 할 나라가 우리나라다. 1년에 한번이라도 마음 편하게 조기퇴근하는 날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대부분의 회사들은 마음편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