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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반기문 턱받이 정치 봉사쇼 반기문 전총장의 대선행보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정치인으로 이슈가 되는 건 좋은데 이 이슈가 계속 헛발질을 하는 것 같다. 서민 코스프레를 한답시고 잘 알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이번에는 봉사 코스프레를 하는데 턱받이가 논란이다. 반기문 턱받이라는 검색어가 상위에 오를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비웃음 일색이니 문제다. 꼭 선거때가 되면 하지도 않는 짓을 하느라 정치인들이 쇼를 하는데 반기문 턱받이 사건이 벌어진 것도 같은 맥락이다. 차라리 민생 살피기면 그냥 살피기만 하지 이런 해보지도 않은 일들을 하려니 헛발질이 생기는 것이다. 반기문 턱받이 논란은 음성 꽃동네 방문 시 병상에 누워있는 할머니에게 죽을 떠먹여 드리는 장면에서 문제가 되었다. 병중에 계신 할머니면 손한번 잡아드리고 올 일이.. 더보기
독고가라 문헌황후의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보통 역사에 황후들이 거론되는 건 악녀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아니면 여장부이거나. 중국 수문제 양견의 정실부인인 독고가라(獨孤伽羅)는 독특하게도 존경받는 정치가 스타일의 황후였다. 여자가 차별받던 시대여서 그렇지 남자로 태어났다면 능히 활제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었다. 그녀는 불가능한 시대임에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실행한 사람이었다. 독고가라는 수문제의 통치에 크게 관여를 했는데 현명하면서도 엄격하여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했다. 정치적으로 백성들에게 인자하고 존경받는 황후였다. 원로대신들에게 예를 갖췄고 딸들의 몸가짐을 단속했다. 그녀는 정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내었는데 문제는 황후의 의견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후에 양견의 수나라가 안정적이 되어 향락에 빠지자 계속 설득을.. 더보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정치 영화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20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전쟁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다. 원래의 허리우드 영화라면 위험에 빠진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 최고의 전투요원들이 차출되어 여러가지 난관을 극복하고, 또 몇몇의 희생을 거치며 감동을 준 후 멋지게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그리고 변함없이 미국만세를 보여주고 끝을 내야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이런 전형적인 미국 전쟁영화를 과감히 깬 영화다. 초반부터 영화사에 남을 엄청난 전투씬을 보여주는데 진짜 전쟁이라면 이렇겠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격렬한 전투씬을 보여준다. 전개가 되고 하일라이트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이 영화의 모든것을 담겠다는 듯한 전쟁씬이다. 진짜 실감나는 상륙전 장면 영화가 계속되면서 주인공들의 멋진 모습.. 더보기
플라톤이 말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플라톤- 선거일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투표합시다.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