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의

고패삼 효능과 정의 우리가 흔히 아는 삼은 몇십년산 심하면 100년삼 등등 운운하며 오래 될수록 좋은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삼도 식물인관계로 씨앗부터 새싹을 틔워 점점 자라고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 그 중 이른 봄철에 새싹이 올라오는 삼을 고패삼이라고 한다. 혹은 고비삼이라고도 한다. 이는 고사리처럼 순이 올라온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물론 씨앗에서 막 올라온 순을 말하는 건 아니다. 그럼 산삼에서 제일 중요한 뿌리가 없을테니까.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다시 새순이 올라오는 것이다. 삼의 효능이 탁월한거야 널리 알려져 있다. 삼의 중요한 일곱가지 효능을 칠효라 하는데 첫째 원기를 보해준다 둘째 피를 만들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셋째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넷째 진액을 보충하며 당뇨에 좋다. 다섯째 폐의 기능을 강.. 더보기
소고기 이력제의 목적과 정의 소고기 이력제(쇠고기 이력제)의 목적은 소의 출생에서부터 도축, 쇠고기의 포장처리,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정보를 기록, 관리하여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이력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도입한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도입했던 것이며 국내에서도 식품안전의 관심이 높아져 2007년 범이 제정되었고 이력제를 추진하게 되었다. 우선 1단계로 2008년 12월 소 사육단계에 이력제를 시행했고, 2단계로 2009년 6월부터 소고기 유통단계(도축, 포장처리, 판매)까지 확대하여 전과정에 걸쳐 시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쇠고기 이력제를 시행하면 소의 질병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로 방역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다. 판매되는 고기에서 질병문제가 발생했는데 고기가 도통 어디서 온건지 알 수가 .. 더보기
내부자들 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 영화 내부자들. 재밌고 신선하지 않다. 잘만들었고 내용도 좋고 연기들도 잘하니 재미있다. 하지만 영화 보는내내 불편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소재가 신선하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픽션이 아닌 다큐멘터리이다. 영화가 나왔을 때도 화제가 된 대사가 얼마전 고위공무원이 다시한번 리메이크(?)해 온국민의 속을 뒤집어 놨다. "어차피 국민은 개 돼지야"영화를 보면서 사람들은 기분이 언짢았을 것이다. 저런 생각을 하는자가 있다니 하면서. 하지만 우리는 알게 되었다. 진짜로 권력층은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수록 얄미우면서도 무서운 언론권력 영화 자체가 너무 자극적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어쩌랴. 현실은 더 자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