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리

구글 크롬 브라우저 북마크바 좁을 때 파비콘으로 정리 바글바글 좁은 북마크바 어떻게 해?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자주 가는 사이트들을 북마크를 해 놓는 기능이 있다. 구글 크롬도 당연히 기능이 있는데 북마크를 해 놓는 것 외에 더 자주 가는 사이트들은 북마크바에 내놓는다. 폴더를 찾아들어갈 필요 없이 북마크바에서 바로 들어가니까 시간이 단축된다. 그러나 북마크가 많아지면서 북마크바도 꽈 차고 결국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서 열어야만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때 파비콘으로 정리를 하면 북마크바에 더 많은 사이트들이 들어갈 수 있다. 파비콘이란 웹브라우저의 주소창에 표시되는 웹페이지나 웹사이트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북마크를 했을 때 웹사이트에 파비콘을 설정해 놓으면 북마크에 사이트 파비콘이 보이고 아니면 브라.. 더보기
미니멀 라이프 실천- 버리기 시작하는 중 단순하게 살기, 심플라이프, 미니멀 라이프 등의 책을 읽고 감동받고 자극받아 실천을 하기로 했다. 복잡한 사무실과 방을 돌아보면서 얼마나 많은 삶의 찌꺼기들이 습관적으로 쌓여져 왔는지 느꼈다. 일단 사무실의 물건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이것보다 더 많은 것을 버렸다. 옛날 만년필이 유행일때 선물 받았던 만년필도 2개 버렸다. 언젠간 쓰겠지 하고 남겨 놓는 것은 위험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그중 하나였다.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거의 쓸일이 없어진 여기저기서 들어온 메모지들을 극소량만 남기로 몽땅 버리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여기저기서 들어온 필기구로 3개까지 늘어난 연필꽂이를 정리했다. 2개의 연필꽂이가 하나로 줄였다. 마찬가지로 모두 디지털화되어 필기구를 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나오는 볼펜이지만 필요없는 것.. 더보기
내 서재의 찜목록 심플하게 정리 나름대로 독서광이라 책을 좋아라하고 틈틈히 읽는다. 그때그때 책을 읽을 수 없으므로 읽고 싶은 책이 보이면 네이버의 내서재에 찜을 해 놓는다. 거의 책이 끊어지지 않게 읽기때문에 지금 읽는 책을 다 읽고 나면 다음 읽을 책을 고를 때 내 서재의 찜 목록에서 고르고는 한다. 심플하게 살기 일환으로 내 서재의 찜목록을 정리하기로 했다. 놀랍게도 500권이 넘는 책들이 찜 목록에 들어 있었다. 하루 종일 책을 읽을 수는 없으므로 빨리 읽어도 일 주일에 한권이고 1년에 50권 정도 밖에 소화하지 못한다. 그것도 성실하게 많이 읽었을 때의 가정이다. 찜 목록에 있는 책만 읽어도 10년을 읽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찜 목록에는 간간히 책이 또 추가되고 점점 쌓여간다. 어차피 다 읽지도 못하는데 정리하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