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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유착

생리컵 도입 임박, 그동안 수입 안된 이유는? 해외에서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고 있는 생리컵이 우리나라에는 계속 수입이 안되고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계속 도입을 거절했던 것. 그러나 국내 수입업체 한곳이 제출한 수입허가 신청서 검토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조만간 정식 수입허가가 날 것으로 보인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서 생리혈을 받아내는 용품으로 생리대를 대처할 수 있는 용품이다. 무엇보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매달 생리대를 구입해야 하는 여성들에게는 경제적이고 편리하고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무슨 편법적인 대체품이 아니고 해외에서는 이미 승인을 받아 널리 사용되는 용품이다. 이것을 국내에서만 계속 사용하지 못한 것이다. 발빠른 여성들은 해외에서 직구를 해서 사용하는 사람도 생겼다. 국내에선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계속 보.. 더보기
보험 양극화 서민은 위기관리도 할 수 없는 시기 미국식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양극화다. 그 미국식 자본주의를 따르는 우리나라도 양극화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데 거기다 권력층 비리와 대기업 밀어주기, 부유층의 독식으로 인해 양극화가 미국을 앞질러가는 실정이다. 중산층은 점점 붕괴되고 양극화가 심화되어 간다. 이런 양극화에 재산이나 소득 뿐 아니라 보험 양극화도 더해지고 있다. 보험은 사회보장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 저축 전 일정부분 유지하라고 재테크 전문가들이 권하는 사항이다. 그러나 현재 빈곤층은 보험가입은 하지도 못하고 있는 보험마저 깨고 있는 실정이다. 위급한 상황에 그나마 도움이 될 보험이 긴 가입기간에도 해약하는 사태가 계속 생기는 상황인 것이다. 보험연구원이 조사에 따르면 빈곤층 보험은 계속 줄어들고 있고 상류층 보험가입은 증가하고 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