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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2차대전 이탈리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유령전투기 피포 피포(Pippo)는 2차 세계대전 중에 날아다닌 미스터리한 유령전투기 혹은 폭격기다. 이름이 왜 피포라고 붙었는지는 불분명하다. 핍핍 거리는 사운드에 기인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디즈니의 구피 캐릭터에 대한 이탈이아어 라는 이야기도 있다. 왜 그런가하면 이 전투기가 북부 이탈리아에서만 활약했기때문이다. 2차대전에서는 수많은 전투기, 폭격기가 본격적으로 활약했고 하늘에서 날아와 지상을 불바다로 만드는 비행기들로 인해 하늘은 공포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비행기들은 식별 가능한 곳에서 나타나 공격을 했기때문에 대응이라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피포는 정말 미스터리한 전투기 혹은 폭격기였다. 이탈리아에서는 연합군의 비행기라고 추정했으나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었고 조종사는 '그'라고 칭해졌다. 문.. 더보기
더 강력하고 새롭게 진화 된 중국 스텔스 J-31 말 많고 짝퉁이라는 소리도 듣는 중국의 스텔스기인 J-31. 이 전투기가 4월 더욱 강력하게 개선된 모습으로 시험비행을 마쳤다. 이 스텔스기는 중국 항공모함에 사용될 수 있다. 중국은 이제 개조된 우크라이나 항공모한과 중국내에서 생산 된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두 항공모함은 모두 캐터펄트 파워발사시스템 대신 점프경사로 방식을 사용한다. J-31은 대략 미국 F-35와 같은 크기로 이동거리 775마일, 최대 이륙 중량 28톤, 최고속도 마하 1.8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12월 26일에 첫 비행으로 선보인 프로토타입 J-31은 지금 3톤 더 무겁고 20인치 길어진 새롭게 개선된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주요 개선사항은 IRST(적외선 감지 및 추적장비) 센서, 더 향상된 스텔스 기능, 더 효율.. 더보기
나치 전투기 땅속에서 발견, FW-190 은 무엇? 2차대전 나치 전투기가 땅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터키 카이세리주 인데 모델은 독일 공군 전투기 포케불프라고 하는 FW-190A3다. 이 전투기는 2차대전 당시 터키가 독일에 철광석을 제공하며 72대를 받았다. 그 후 1947년 자취를 감췄다가 이번에 발견 된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미국은 터키에 무상으로 전투기를 제공하는 대가로 독일 전투기를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 터키는 이를 받아들였고 그중 50데는 카이세리 공항에 보내졌고 이를 땅속에 매립했다. 이를 찾기 위해 작년부터 금속탐지기 동원 탐사한 끝에 발견한 것이다. 아직 발굴 작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터키에서는 후에 사용을 고려해 잘 보존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가치가 높은 전투기를 땅 속에 그냥 묻을리는 없으므로 주요 부품은 해.. 더보기
저익기의 장단점 전투기와 항공기는 왜 저익기? 저익기는 날개가 밑에 달린 항공기를 말한다.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비행기들이 저익기다. 고익기는 반대로 날개가 위에 달린 것이다. 날개의 위치에 따라 저익(LOW WING)과 고익(HIGH WING)으로 나누는데 사이에 중익(MIDDLE WING)이 들어가기도 한다. 날개의 위치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날개가 밑에 달린 저익기들 그럼 왜 대부분의 비행기는 저익기일까. 고익기는 안정성이 뛰어나다. 그렇다면 저익기는 안정성이 고익기보다는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저익기의 장점은 보기에 날렵해 보이는데 이것이 장점이다. 보기에 좋다는 뜻이 아니라 보이는 것처럼 움직임이 좋다. 조종사가 조종하는대로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전투기에 많이 사용되었다. 물론 지금은 중익기로 많이 옮겨가고 있다. 기동성이 좋지만 역시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