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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영화 살인의 추억 봉테일이라는 전설의 시작 범인이 잡혀서 더 회자된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살인의 추억. 벌써 개봉한 지 십수 년이 되었지만 계속 회자되는 영화. 봉준호 감독의 영화 하면 살인의 추억을 빼놓을 수 없고 한국 영화하면 역시 살인의 추억을 빼놓을 수 없다. 처음 포스팅을 할 때는 미해결 사건인 화성 연쇄살인사건. 이제 진범이 잡혀서 포스팅을 다시 쓴다. 진범이 잡혀서 식상해질 것 같지만 오히려 더 회자되는 것이 살인의 추억이다. 여전히 연쇄 살인사건의 대명사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영화화 한 작품이며 봉준호 감독을 세상에 알린 작품이다. 그리고 봉테일이라는 전설의 시작이 되었다. 봉준호 감독하면 디테일이 많이 회자되는데 그것은 그가 정확한 콘티로 계획을 하고 영화를 찍기 때문이다. 그와 작업을 한 많은 배우들이 그의 디테일에 대해 이야.. 더보기
삼천갑자 동방삭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의 그 인물 동방삭이 얼마나 오래 살았길래... 오래전 코미디 프로에 이런 것이 있었다. 아이가 오래 살게 하려고 수명연장에 좋다는 온갖 의미의 이름을 붙이다 보니 이름이 길어졌다. 그래서 이름이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라 이름 지어졌다. 이 긴 이름 가운데 삼천갑자 동박상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원래 이름은 동방삭이고 삼천갑자는 삼천갑자를 살았다고 해서 이름 앞에 붙여진 호(?)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동박삭은 중국 역사 속 인물이다. 우리나라로 건너와 설화 속 인물이 되었다. 중국으로 부터 문화가 전수되다 보니 이렇게 게 역사적인 인물이 우리 설화 속에 공유되.. 더보기
피렌체 다이아몬드의 저주 유명한 다이아몬드에는 그 신비로움과 범접하기 힘든 위치로 인해 일종의 도시 전설이 생기는데 피렌체 다이아몬드도 마찬가지다. 세게 4대 피의 다이아몬드라고 부르는 저주받는 다이아몬드들이 있다. 블루호프, 피렌체, 상시, 리전트가 그것이다. 이 중 피렌체는 행방이 묘연해서 더욱 신비로운 다이아몬드다. 크기는 132.27캐럿. 독특하게 황색의 빛을 뿜어내는 피렌체 다이아몬드는 인도, 포르투갈, 이탈리아를 거쳐 18세기에 오스트리아의 여제 마리아 테리지아의 손에 들어갔다. 그 후 그녀의 딸인 마리 앙투아네트에게로 갔는데 마리 앙투아네트는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으라는 말도 안되는 정신의 소유자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불통의 대명사로 비유되는 여자가 있다. 알려져 있듯이 그녀는 단두대에서 목이 잘렸다. 그런데 놀랍게.. 더보기
전설의 영업왕 빌포터 장애를 딛고 전설의 영업왕이 된 빌포터의 이야기입니다. 이미지에 있는 식빵의 의미가 무엇인지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본인의 의지 + 주변환경의 도움.그래도 주변 환경만 탓하지는 마세요.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 그냥 닭집이 아닌 1009번째 기적 이야기-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