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세

에어컨 절약방법 전기세 절약 방법 8가지 안 틀 수는 없고 조금이라도 절약해보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앞으로 2~3주간은 죽음의 더위가 될게 뻔하다. 덩달아 에어컨 사용량도 최고조에 이를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누진세가 완화되어 전기세 부담이 좀 줄었다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난방으로 전기를 잘 사용하지 않아 가정 전기세의 가장 큰 부담은 역시 여름철 에어컨이다. 한껏 틀다보면 전기세 폭탄을 맞게 된다. 에어컨 전기세를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1. 껐다 켰다 하면 더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 아끼려고 더우면 잠깐 틀었다가 끄고 더워지면 다시 켜고. 이렇게 하면 전기세가 적게 나올 것 같지만 사실 더 나온다. 자동차 정속 주행이 연비가 더 좋듯이 에어컨을 약하게 오래 켜는 것이 껐다 켰.. 더보기
전력 원가 해명 보니 더 열받아 이번 여름 전기세 폭탄 사태로 전력 원가 공개 논의가 뜨거웠는데 이번에 전력 원가가 공개 되었다. 한전은 그동안 공개 요구가 계속되어 온 전력 종별 원가와 회수율을 공개한 것이다. 2014년 가장 원가가 높은 전력은 주택용으로 1킬로와트시(㎾h)에 144.3원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농사용 132.2원, 교육용 125.4원, 일반용(상업용) 124.6원, 가로등 124.5원, 산업용 104.8원, 심야 88.1원 순서였다. 주택용 전력은 판매가가 125.1원으로 상업용 다음으로 높았지만, 원가가 워낙 높이 책정돼 있어 원가 회수율이 90%에도 이르지 못했다. 한전은 “주택용은 배전 시설에 비용이 많이 들어 원가가 높게 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것으로만 보면 주택용 전기세가 높은 이유는 원가가 높기때문이니 .. 더보기
개문 냉방영업 단속, 일반 가정은 이미 과태료를 내고있다 번화가에 가보면 문을 열어놓은 점포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 큰 메이저 업체들인데 문을 열어놓은채로 에어컨을 가동한다. 문 앞을 지나면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이렇게 문을 열어놓으면 사람들을 더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에너지 낭비는 엄청나다. 이것을 단속한다고 하는데 예전에도 단속에 대한 말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과태료 최대 300만원을 부과한다고 한다. 과태료의 의미가 형벌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 행정상의 벌과금이라고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이미 일반 가정은 과태료를 내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일반가정은 전기요금 누진제로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 엄청난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된다는 얘기다. 이걸로 보면 전기요금이 아니라 전기세가 맞다. 70년대 정해진 규율로 일반가정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