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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한국영화 의뢰인 - 의외의 연기력 장혁의 연기력도 만만치 않아! 의뢰인이라는 제목의 영화로는 1994년 존 그리샴 원작의 미국 영화가 유명하다. 이 영화는 2011년 만들어진 동일한 제목의 한국영화다. 계속해서 법정싸움이 나와서 법정 드라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스릴러 영화로 분류된다. 재미는 쏘쏘. 의외의 모습과 반전도 있지만 탁월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래도 볼만은 하다. 마지막이 좀 아쉽긴 한데 다른 결말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초반부터 강렬하게 나오는 장혁의 연기. 거기에 하정우, 박휘순 등 연기력으로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다. 그래서 그런지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는데 영화 내내 줄기차게 이어지는 법정 싸움으로만 보면 긴장감 있게 잘 만들었다. 하지만 스릴러로서의 결과가 좀 아쉽게 만든다. 인.. 더보기
장혁 공약 래퍼로 다시 무대 서게 될까?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청률 또는 관객수로 출연자들이 공약을 하고는 하는데 황당하고 재미있는 공약들이 많다.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장혁도 시청률 공약을 했었다. 장혁 공약은 래퍼로 무대에 서는 것. 장혁 공약 기준은 시청률 8%다. 보이스의 현재 시청률은 5% 내외다. 케이블 방송의 시청률 5%면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화제가 되고 있으니 어쩌면 장혁 공약처럼 래퍼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벤트로서는 상당히 흥미롭다. 장혁은 예전에 래퍼로 데뷔한 적이 있기때문이다. 예전 TJ라는 가명으로 랩을 했었다. 배우가 래퍼로 데뷔를 하는게 나름 쇼킹했었는데 가끔 방송에서 그때 얘기가 나오면 장혁은 엄청 부끄러워 한다. 그래서 이번 장혁 공약은 스스로 내세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