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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박명수 토크쇼 이번에는 성공할까? 박명수 토크쇼 이야기가 떴다. 박명수가 토크쇼를 진행한다는 것인데 만년 2인자에서 1인자로 방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사실 만년 2인자라고 하지만 라디오도 혼자 진행하고 그동안도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그런데 유독 유재석에게서만 벗어나면 프로그램이 성공을 못한다. 그래서 영원한 2인자라는 별명이 따라다니고 있다. 이전 박명수 토크쇼는 박명수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전현무, 노홍철과 함께 진행한다. JTBC에서 만드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잡스'다. 가제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MC들을 보면 박명수가 전현무나 노홍철의 보조로 하지는 않을 터. 메인 또는 공동 MC로 보인다. 그래도 나이나 경력이 제일 많으니 박명수 토크쇼라고 불러주나 보다. 아니면 오랜만.. 더보기
미친듯이 심플 그리고 또 심플 심플함이 복잡함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심플해지려면 생각을 비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그러나 결국 이것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심플함에 이르는 순간, 산맥도 옮길 수 있을 테니까요. -스티브잡스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를 읽은 후 심플하게 살아보기 위해, 그리고 심플을 인생의 모토로 삼기 위해 여러 책들을 읽어 보았다. 그 중 스티브잡스의 이야기인 '미친듯이 심플'은 그의 심플을 추구했던 마인드를 잘 알려주는 책이다. 아이폰4 이후 줄곧 아이폰만 사용하고 스티브잡스의 창의력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선택하기도 했지만 잡스 자체보다도 심플이라는 핵심 키워드에 더 관심이 간다. 스티브잡스 사후에 쏟아져 나온 대부분의 책들이 그렇듯이 이 책 또한 스티브잡스가 쓴 책은 아니다. 그렇다고 다른 책들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