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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잠수함 역사에 길이 남은 어이없는 잠수함 사고들 7가지 역사 학자들은 최초의 현대식 잠수함이 코넬리우스 드레벨이라는 네덜란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성공적으로 시험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최초의 발상은 훨씬 이전이었고 실제로 여러 실험도 있었다. 그리고 잠수함이 만들어진 이후에도 초기에는 많은 사고들이 있었다. 땅위를 달리거나 물위를 달리는 것에 비해 물속은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데이터가 부족해 여러가지 사고의 위험이 많았다. 그래서 많은 황당한 잠수함 사고들이 있었다. 쁘띠 박사의 작은 잠수함 1834년 프랑스의 쁘띠 박사는 잠수함에 관심이 많아 건조하는 취미가 있었다. 쁘띠 박사는 약 3.6미터에 두개의 노로 움직이는 잠수함을 만들었는데 이른바 팻 프로젝트. 잠수함을 애완동물처럼 사랑했나보다. 박사는 1834년 8월 15일 잠수함을 테스트했다. 몇.. 더보기
K-19 위도우메이커 잠수함 지식 없이도 긴장의 연속 영화에 따라서는 전문지식이 있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들이 있다. 법정영화나 군사영화, SF등이 그런 영화가 많다. K-19 위도메이커도 그런류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잠수함안에서만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는 영화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 영화는 전문지식 없이도 충분히 긴장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K-19 위도메이커는 미소 냉전시대에 소련 최초의 핵잠수함에 K-19에 대한 이야기다. 과부제조기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제작 과정부터 많은 사고가 생겼고 불완전하게 만들어졌다. 그러나 미국과의 과도한 경쟁으로 불안한 상태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냥 디젤 잠수함도 아닌 핵 잠수함. 사고가 생기면 치명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이 잠수함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좁은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