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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르노 클리오 2017년 르노 삼성마크 달고 나온다 르노 클리오가 2017년 새해 르노 삼성의 마크를 달고 국내에 출시 된다. 르노 삼성은 QM3로 소형 SUV에서 인기를 얻었다. 또 SM5, SM6는 세단 부분에서 인정을 받았다. 이 여세를 내년에도 클리오를 통해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실 QM3의 국내 시장 선전은 예상하지 못한 것이어서 국내 해치백 시장에서 클리오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잘빠진 디자인의 클리오도 국내에서 소비자의 개성을 만족 시킬거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클리오도 다른 차와 마찬가지로 르노 삼성 브랜드로 들어올 것이다. 르노 로고를 그대로 붙이면 좋지만 르노측에서는 르노 삼성 마크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결국 로고 부분에 약간의 디자인 변경이 있을거로 보인다. 르노 클리오는 유럽을 비롯해 알제리, 모로코, 호주 등에 연간 30.. 더보기
자동차수출 감소 내수에도 잘 해야 산다 우리나라 자동차수출 감소세가 2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그에 반해 자동차 수입액은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넘어설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은 수출액이 많다. 하지만 이걸로 만족할 수는 없다. 자동차 수출은 우리나라 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리고 지금 현기차는 위기에 직면했다. 또다시 언론에서는 자동차 수출감소를 노조의 파업으로 몰고 있다. 정말 노조때문에 수출이 전년대비 13%나 줄어든 것일까? 노조가 파업을 했어도 판매물량을 못댈 정도는 아니다. 문제는 판매가 안되고 있는 것인데 이를 또다시 노조탓으로 돌리고 있다. 문제는 글로벌 경기가 안좋아지고 자국 보호 정책과 현기차의 경쟁력 감소다. 문제는 현기차가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외국에 자동차 수출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그동안.. 더보기
자동차 교환 환불 쉬워지면 기업들이 지킬까? 앞으로 자동차 교환 환불이 수월해진다고 한다. 법이 바뀌는 건데 현행법에서는 자동차 결함이 동일 부위 4회 이상 중대 결함의 경우에만 교환, 환불이 가능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자동차를 구입한 후 12개우러 이내에 중대한 결함이 3회 이상 반복해서 발생하면 교환, 환불이 가능해진다. 일반 결함의 경우는 현행법상 교환, 환불이 불가능하다. 또 교환, 환불에 대한 기간을 소비자의 실제 차량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차량이 나온날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수정될 예정이다. 개정안에서는 자동차의 불량, 고장 등 결함에 따른 교환, 환불 요건을 미국 등 외국 법규 수준으로 완화했다. 이것만 봐도 그동안 자국민들이 얼마나 호구였는지 알 수 있다. 미국과 우리나라 소비자에 대한 대우가 달랐던 것이다. 개정내용은 주행,.. 더보기
리얼 트랜스포머 영화가 아닌 진짜 트랜스포머 동영상을 확인해보세요.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
자동차 튜닝 종결자들... 뭔가 실용적이면서도 뭔가 부족하면서도 뭔가 대단하면서도 뭔가 웃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