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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반려동물 치매 인간들의 이기심 탓 치매를 인간만 앓는다고 생각하지만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도 치매를 앓는다. 과거에 비해 치매에 걸리는 반려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물들이 인간과 살면서 인간의 병에 걸리는 일이 흔하다. 개나 고양이도 사람처럼 치매를 앓는데 어눌한 행동, 끼니 거르기, 제자리 돌기 같은 이상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 개의 경우 생후 8년 이상되면 3분이 1이 걸리고 15년 이상이면 3분의 2가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치매가 주인의 행동과 관련이 크다고 한다.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습관, 질나쁜 사료,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이 뇌에 영향을 줘서 치매가 생긴다고 한다. 아무런 책임감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행동들이다. 운동 안하면 치매에 걸린다고... 특히 반려동물 비만은 심각한 수준으로 이것은.. 더보기
트리스탄 제이콥슨의 레모네이드 미국에서는 아이들의 경제교육을 위해 집앞에 벼룩시장을 열고는 한대 가판대에 자신의 어린시절 물건들을 팔거나 직접 만든 음료수나 쿠기 같은 것을 팔고는 한다. 이렇게 번 것을 자신의 용돈으로 사용한다. 미국 미주리주에 사는 트리스탄 제이콥슨도 자신이 만든 레모네이드를 팔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레모네이드는 엄청나게 판매가 되었고 2000만원 가까운 수익을 얻었다. 이 레모네이드가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었거나 독특한 맛을 내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이 트리스탄의 레모네이드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도니 데이비스라는 여성이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혼외관계로 그 아이가 트리스탄이었다. 그런데 트리스탄의 엄마는 겨우 15살이었다. 트리스탄을 키울 수가 없었다. 도니의 남편은 감옥에 갔고 도니와 이혼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