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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임신 7살짜리가 가능? 조선시대 종단 이야기 조선시대의 기이한 이야기 7살짜리 아이가 임신을 했다? 아직 2차 성징이 왔을 것 같지 않은, 어린이라기 보다도 유아에 가까운 아이의 임신 소식이 가끔씩 해외토픽으로 나온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이런 일에 대한 기록이 있다. 바로 조선 21대 임금 영조 때이다. 이런것까지 기록된 거 보면 조혼을 했던 그 시대에도 실로 기이한 일이었을 것이다. 때는 1767년 영조 43년이었다. 경상도 산음현, 지금의 경북 산청군에서 7살 여자아이가 임신을 하고 출산까지 했다는 소식이 영조에게 전해졌다. 아이의 이름은 종단. 우리나이로 7살이지 만으로는 5~6세 박에 되지 않은 어린이라고 하기에도 어린 아니다. 이 소식을 전한 이는 경상감사. 당시 지역에서 일어난 일들은 모두 중앙에 보고되었다. 예전에 예상치 못했던 일이.. 더보기
한의 임신성공률 21.5%의 의의 난임문제는 안겪어 본 사람은 모른다고 한다. 흔히 생각하기에는 애 안생기면 안나으면 되지. 입양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꼭 자신의 아이를 갖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시험관 시술같은 인공수정도 생각하게 된다. 이런 난임 문제에 한의 임신성공률이 21.5%라고 하여 주목받고 있다. 2015년 한방난임치료비 자원사업 결과보고서에 의하면 부산에서 여성 219명을 대상으로 한 남임치료에서 21.5%의 높은 임신성공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또 한의 치료 후 난임여성의 69.87%가 월경통이 감소하고 월경곤란증도 호전되었다고 한다. 퍼센트로는 꽤 훌륭한 수치다. 그러나.... 현재 한의와 양의는 서로간에 힘겨루기가 대단하다. 보통은 양의가 한의학에서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에 대한 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