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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처서의 뜻과 무관한 무더위가 계속... 오늘이 처서. 처서의 뜻은 머무를처(處)에 더위서(暑). 더위가 머문다는 뜻으로늦여름 더위가 물러가는 절기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져 벼가 익고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폭염특보. 가끔씩 세탁을 하는 백팩은 올 여름에는 매주 빨고 있다.안그러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통에 땀에 쩔어 냄새가 나게 된다. 위급한 순간에만 틀던 사무실 에어컨도 올해는 아침부터 퇴근까지 계속.그래서 그런지 매일 전원 차단기가 몇번씩 내려간다. 건물이 오래되어서 전압이 약한 탓도 있다.그만큼 모든 사무실이 다 에어컨을 아침부터 풀로 가동한다. 목요일에 더위가 좀 가신다는데 이번에는 예보가 맞을까?더위... 지친다...ㅎ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티움프로젝트 다.. 더보기
계속되는 폭염에도 계절은 가는듯... 폭염, 폭염.지겹도록 계속되는 폭염. 비라고는 개구리 오줌처럼 찔끔 내린 소나기가 다고.온다는 태풍은 감감무소식.누그러진다는 폭염이 계속 연장된다. 덕분에 기상청 욕도 계속 연장.더위가 기상청 때문은 아닐텐데... 그래도 계절이 가기는 가나보다. 이 폭염에도...고장 특선물 중 하나가 포도인데길옆의 포도밭에서 익은 포도 향기가 진하다.다음주면 폭염이 누그러진다는데 다시 한번 일기예보를 믿어볼까.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티움프로젝트 다른 포스팅 보기 2016/08/21 - [삶 티움/영화와 책 속 삶] - 슈퍼스타 감사용 응원은 어떤 힘을 만드는가...2016/08/21 - [지식 티움/생활, 정보] - 향수 사용법 향기를 은은하게 오래~2016/08/16 - [티움 컨텐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