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괴물의 아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물의 아이 - 일본은 차기 미야자키 하야오가 계속 나온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괴물의 아이. 미야자키 하야오가 은퇴를 선언하면서(뒤에 번복하기는 했지만...) 일본 애니메이션계가 큰일 날 줄 알았으나 일본은 차기가 계속 나온다. 그만큼 애니메이션계가 탄탄하다는 이야기다. 이런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계속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 현실과 판타지가 조화를 이루는 이 이야기는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부성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아이를 가지고 부성애에 대해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하는데 적절히 잘 표현했다. 무엇보다 부러운건 일본색 진한 컨텐츠. 왠지 현실적이면서도 일본스러운 이야기들을 계속 만들어내는 저력이 대단하다. 결국엔 세계에 일본 문화를 계속 주입시키는 힘이 된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 미숙할 수 밖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