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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오바마 화성에 인류 보낸다는 말과 박근혜 달탐사 계획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30년까지 화성이 인류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말했다. 화성탐사 프로젝트는 이미 많은 얘기가 나오고 실제로 실행되고 있다. 미국으로서는 아마도 우주개발 계획의 가장 확실한 목표일 것이다. 미국은 정부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화성에 사람을 보내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민간단체는 사람을 보내서 살게 하는게 목표다. 오바마는 화성에 갔다가 안전귀환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 화성에 사람을 어느 나라가 가장 먼저 보내는가에 대해서는 미국이라는 거에 이견을 달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오바마는 민간 혁신가들의 협력을 통해 실천을 하고 있고 민간 기업조차도 2년 안에 국제 우주정거장에 우주인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만약 화성에 간다면 우주정거장은 반드시 필요한 단계다. 지구의 중력을.. 더보기
북극해 얼음면적 점점 줄어들어 인류의 생존 위협 지구에 있는 두개의 극지방. 북극과 남극. 낮은 기온탓에 둘다 얼음으로 뒤덮여 있지만 두 극지방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 남극은 대륙이지만 북극은 물에 떠 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다. 어 북극해 얼음이 위성관측 사상 두 번째로 작은 면적으로 줄어들었다고 CNN 방송에서 보도되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와 항공우주국(NASA)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10일 북극해 얼음면적이 440만㎢. 이는 2012년 9월 17일 총면적 339만㎢를 기록한 이래 두 번째로 작은 수준이다. 북극해의 얼음 크기는 지구 온난화의 상징적인 척도로 이용되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 얼음의 크기가 줄어들지만 또 반대로 얼음의 크기가 크면 지구의 온도를 조절해주기도 한다. 서로 보완적인 관계인 것이다. 북극해의 얼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