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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청문회

경대수 아들 병역문제로 청문회 역풍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과정에서 아들 병역문제에 대해 맹공을 펼치던 경대수 의원이 네티즌들이 찾아낸 경대수 아들 병역문제로 역풍을 맞고 있다. 경대수 의원 본인의 아들도 병역면제를 받고 질병명조차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 알려졌다. 경대수 아들 문제는 사실 인사청문회의 본질은 아니다. 청문회를 받는 사람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이기때문이다. 그런데 최소한 청문회를 하려면 자격있는 사람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겨 묻었는지 확인하려는데 똥묻은 사람이 와서 지적하면 안되는거다. 문제는 경대수 의원이 청문회에서 많이 강하게 나갔기때문에 더 문제가 되었다. 이후보자의 아들 병역문제와 관련해 "이 후보자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배우자와 아들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사유로 자료제출을 .. 더보기
이낙연 청문회 관전포인트 이낙연 청문회가 시작되었다. 문재인 정부 인사의 첫 청문회다. 첫 청문회부터 발목을 잡는 일은 흔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되고 있다. 물론 순실이 정부처럼 말도 안되는 인사를 올리면 당연히 발목이 아니라 뒷덜미를 잡아야 하겠지만... 국무총리 후보자인 이낙연 청문회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24일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청문회를 저의 누추한 인생을 되돌아보고 국가의 무거운 과제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발언했다다. 또 이낙연 후보자는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국가와 정치의 발전을 위해 고심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청문회를 앞두고 대부분의 인사는 낮은 자세를 유지하는게 원칙이다. 이낙연 후보자는 "보잘것없는 제가 문재인 정부 첫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