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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박명수 토크쇼 이번에는 성공할까? 박명수 토크쇼 이야기가 떴다. 박명수가 토크쇼를 진행한다는 것인데 만년 2인자에서 1인자로 방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사실 만년 2인자라고 하지만 라디오도 혼자 진행하고 그동안도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그런데 유독 유재석에게서만 벗어나면 프로그램이 성공을 못한다. 그래서 영원한 2인자라는 별명이 따라다니고 있다. 이전 박명수 토크쇼는 박명수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전현무, 노홍철과 함께 진행한다. JTBC에서 만드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잡스'다. 가제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MC들을 보면 박명수가 전현무나 노홍철의 보조로 하지는 않을 터. 메인 또는 공동 MC로 보인다. 그래도 나이나 경력이 제일 많으니 박명수 토크쇼라고 불러주나 보다. 아니면 오랜만.. 더보기
유재석 기부, 좀 억울한 감이 있네 국민 MC인 유재석의 기부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번 태풍 차바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런데 유재석씨의 기부는 다른 연예인에 비해 크게 이슈가 되지 않는 듯 하다. 그는 국내 1인자이고 스캔들이나 불미스러운 일에 휩쓸리지 않는 모범적인 연예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생각하는 것 같다. 유재석씨의 기부는 이미 오랜기간 계속되어 왔고 그는 자기가 받은 만큼 베푸는 연예인이다. 정기적인 후원은 뉴스화가 잘 안되니 그렇다해도 간혹 이런 큰 액수의 기부도 그렇게 큰 화제는 안되는 것 같다. 좀 억울한 면이 있다. 물론 유재석씨야 억울하다고는 생각 안할테고 그냥 나 혼자 팬으로써 억울한 거겠지만. 얼마전 박수홍씨의 .. 더보기
박수홍 선행 미담으로 본 연예인 선행 누가 있지? 개그계의 신사라고 하는 박수홍 선행이 화제다. 15년전에 자신이 출연한 한 방송에서 보육원을 방문했었는데 그 보육원을 15년째 돕고 있다고 한다. 보육원은 의정부 동두천의 애신보육원이다. 신사다운 별명답게 멋진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수홍은 얼마전에도 소아암 환자를 위해 후원금을 내는 등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도아왔다. 보통 방송에서는 컨셉이고 방송이 끝난 후에는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수홍은 계속해서 아이들과의 의리를 지킨 것이다. 박수홍은 특집방송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어린이 공부방에 기부한 적도 있다. 연예인 선행하면 장나라 문근영 김장훈 션&정혜영 차인표&신애라 등이 있다. 이 사람들은 뭐 워낙 잘 알려져 있고 모범적이라 두말 하면 입아픈 정도인데 박수홍처럼 숨은 선행자들도 많다. 숨겨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