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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경북 이상현상 유전일까 무슨 징조일까? 경북에서 이상현상이 생기고 있어 원인 불명으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포항에서 땅에 불이 난 것인데 이게 한달간 계속되고 꺼지지를 않고 있다. 처음에는 지하에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거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그런데 그건 아닌가보다. 지난달 8일 경북 포항시에서 시추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35일째 지속되고 있는 것. 지금은 처음보다 불꽃을 줄어들었다고 한다. 불길이 완전히 잡히면 전문기관에서 가스의 성분과 원인을 정밀조사할 계획인데 지금은 화재와 함께 지하수도 나오고 있어 곧 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들은 불길이 계속되자 불안해하며 당국에서 진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가스 화재를 왜 방치하냐고 항의를 계속했고 유전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설치해 강제로 불을 꺼달라고 했다. .. 더보기
안용복 울릉도 독도가 우리땅 임을 확인 안용복은 부산 동래 사람으로 그곳에서 수군에 들어가 능로군으로 복무했다. 부산 왜관에 출입해 일본말을 잘했고 통역도 맡아 했다고 한다. 조선 숙종때인 1693년 동래어민들과 함께 울릉도에서 어업활동 중 그곳에 들어온 일본 어민들과 시비가 붙었다. 그러다 일본인에게 붙들려 일본으로 잡혀갔다. 울릉도는 원래 우리땅이었지만 조선 정부는 왜구의 노략질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을 육지로 데려오는 정책을 쓰고 있었다. 울릉도가 비자 일본 어부들이 마음대로 울릉도에 들어와 고기를 잡았다. 일본인들이 자꾸 침탈하면 이를 물리쳐야 하는데 섬을 놔두고 주민들을 데려오니 참 이상한 정책이었다. 안용복 동상 어쨌든 일본으로 끌려간 안용복은 호키주 태수와 에도 막부에게 올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이니 어업을 금지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