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체횡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조를 망하게 만든 풍소련의 옥체횡진 5호 16국시대 북제의 마지막 황제였던 후주 고위는 풍소련이라는 여자에 빠져 나라를 말아먹었다. 풍소련은 미모만 갖춘 것이 아니라 영리하고 남자를 사로잡는 마력이 있어 후주 고위를 푹 빠지게 만들었다. 원래는 곡률황후의 시비였으나 황제의 눈에 들었다. 그 이유가 웃기는게 황후가 경쟁 관계에 있던 황제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경쟁관계에 있던 호씨를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시녀였던 풍소련을 황제에게 보냈다. 그러나 결국 본인까지 내쳐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만큼 풍소련이 매력있었다는 얘기다. 풍소련은 어려서부터 총명한데다 가무에 능했고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은 여자였나보다. 오죽하면 후주 고위는 그녀를 늘 데리고 다녔고 대신들과 통치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중에도 무릎에 앉히고 있었으며 산책은 물론 전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