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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언한 지구종말일 4006년 11월 1일 역사상 수많은 예언자들이 지구 종말일을 예언했다. 내 기억만으로도 1987년, 1999년, 2012년이었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지구재앙을 맞췄다는 명망있는 대 예언가들의 예언도 모두 빚나갔고 지구는 여전히 건재하다. 그 중 아직 닥치지 않은 예언이 있는데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언한 지구 종말일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로 불리는 사람 중 하나로 예언가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꿈을 꾼 후 지구 종말에 대해 예언을 했는데 그가 예언한 날짜는 4006년 11월 1일이다. 다행히 아직은 많이 남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한 지구 종말의 방식은 지구 지축의 변화다. 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뿐 아니라 많은 예언가들이 예언한 종말 방식이기도 하다. 지축이 움직여 지구의 극이 변하면서 수많은.. 더보기
쥬세리노 노브레가 다 루스 무역센터 테러를 예언하다 2001년 9월 11일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미국 뉴욕의 무역센터 빌딩 테러. 이 테러를 예언했다는 예언서나 예언가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해석이 모호한 부분이 있다. 그런데 이 쌍둥이빌딩 테러를 정확히 예언한 예언가가 있다. 그가 바로 브라질의 쥬세리노 노브레가 다 루스 이다. 그는 테러가 일어나기 12년전이 1989년 미국 부시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 내용은 정확한 날짜와 함께 미국 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해 1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올것이라는 것이었다. 이후에 다시 보낸 편지에는 부시가 2년안에 2번의 전쟁을 일으킬거라는 내용이었다.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이었고 하나는 이라크였다. 그는 어떻게 이런 정확한 예언을 할 수 잇는걸까? 그는 예지몽을 통해 예언을 한다. 예지몽에서는 조언가 있고.. 더보기
영화 2012 블록버스터 재난과 블록버스터급 자괴감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2012. 2009년에 나온 영화다. 그때 당시 그랬었다. 1999년 처럼 세기말적 현상은 아니었지만 사람들은 꽤 신경 쓰는 듯 했다. 바로 마야달력. 지구의 재난을 예언했다는 마야달력이 2012년에서 끝나기 때문에 지구가 종말할거라는 예측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에 따른 재난 영화들이 많이 나왔다. 2012도 그 중 하나다. 지구 종말에 대한 내용이므로 시원하게 인류 문명을 때려 부신다. 허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스케일이 크다. 전지구적 방대한 스케일로 인류는 멸절한다. 제2의 노아의 홍수가 생기는 것이다. 주인공 가족 중 아이 이름도 노아다. 인류의 멸망이 아니라 생각하고 보면 통쾌할 정도로 다 때려부수는 볼거리는 풍부한 영화다. 하지만 결과를 보면 드는 심한 자괴감. 영화.. 더보기
대니언 브링클리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 전세계적으로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많이 있다. 그들은 죽음 판정을 받고 얼마 뒤 깨어난 사람들인데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내거나 방송을 하고는 했다. 대니언 브링클리도 그 중 하나로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라는 책에 자신의 경험담을 담았다. 그는 두번이나 죽다 살아났다. 평생 살면서 한번도 맞기 힘든 번개를 두번이나 맞았는데 그중 첫번째는 사망판정까지 받고 깨어났다. 1975년 대니언 브링클리는 침실에서 전화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번개가 전화선을 때렸고 그로인해 머리와 몸에 큰 화상을 입었다. 바닥에 쓰러진 그는 심장이 멈춰버렸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요원들은 이를 확인하고 사망신고를 했다. 그후 28분 뒤 대니언 브링클리는 병원 영안실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뒤에도 전신마비로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