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 to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5 to 7 안톤 옐친의 마지막 로맨스 불륜도 아름다울 수 있을까? 5 to 7은 불륜 영화다. 그리고 사랑 영화다. 불륜인지 사랑인지는 판단하는 건 각자의 몫. 불륜도 사랑일 수 있다고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준 영화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들어준 영화가 5 to 7이다. 프랑스 특유의 연예관이 한몫을 하고는 있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쿨할까? 경험해보지 않았으니 모를 일이다. 5 to 7의 뜻은 5시부터 7시까지라는 의미다. 이 시간은 프랑스인들에게 자신만을 위해 허락된 자유의 시간이라고 한다. 즉, 불륜도 할 수 있는 시간. 실행을 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이런 감정이야 살면서 종종 느끼게 되는 감정이다. 불륜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건 행동했을 때의 이야기고 대부분은 이성이 통제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