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파니에서 아침을 - 문리버만 기억에... 오드리 헵번이 나오는 여러 영화들이 현대에도 회자되는 이유는 사실 오직 오드리 헵번때문인 경우가 많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도 마찬가지 아닐까. 오드리 헵번이 창가에 앉아 문리버를 부르는 장면이 없었다면 딱히 기억에 남지 않을 것 같다. 아마 볼 일도 없었을 듯. 그래도 헵번이니까... 과거의 아픔때문인지 오직 돈 많은 남자를 잡아서 신분상승의 기회만을 노리는 여자가 결국엔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고전영화다운 평범한 이야기다. 내용이 평범한 것은 아니고 이런 드라마나 영화가 워낙 흔하니까. 물론 그 시대에는 아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는 스토리가 아니라 그다지 감흥이 없지만 그래도 신데렐라 이야기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티파니라는 브래드가 유명한가? 이런 브랜드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