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20년 전 한국의 미래를 예언?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는 토니 스콧 감독 윌 스미스 주연의 1998년 제작 영화다. 거의 20년 전 영화지만 시대를 앞서간 영화이면서 사회고발 영화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들이 감시의 대상으로만 여겼을 동양의 조그만 나라에서 20년 후에 고스란히 재현되었다. 물론 그들도 변한거 없이 이런 짓을 해서 들통이 나기는 했지만. 우리도 그걸 따라 배운걸지도... 이 영화는 안보를 위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해서 국가가 모든 것을 감시할 수 있느냐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는 명확하게 답을 하지 않지만 그 위험성을 보여준다. 개인의 모든것을 감시할 수 있는 권력을 쥔 사람이 부패한 사람이면 어떡할 것이냐 하는 문제다. 그 힘을 국가의 안보가 아닌 개인의 사욕을 위해서 사용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