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커펀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써커펀치 - 호불호 갈리는 아바론과 간츠의 합성 잭 스나이더의 영화 써커펀치. 마치 정신분열증적 망상에 빠져 영화를 만든 듯이 강렬한 영화를 만들었다. 이 영화는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다. 난 물론 호. 근데 불호가 많은지 평점과 악평이 주를 이룬다. 이유는 이런 컬트적이고 괴랄한 많은 영화들이 그렇듯이 우리나라 수입배급사의 이상한 홍보때문이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미래전사들의 액션펀치? 이게 어디를 봐서 그런 영화인가. 전혀 닮지도 않고 관련도 없다. 미래 전쟁장면 조금 나왔다고 그런건가? 왜 우리나라에서는 영화를 다 이렇게 액션영화로 포장해야만 하는지... 적은 인구속에서 땅따먹기를 해야 하니 최대한 환심을 사 팔아먹으려 하겠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홍보를 보고 보러간 사람들은 분명 악평을 쏟아부을거라... 오래전에 오시이 마모루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