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이하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다이하드, 람보와 코만도 양대산맥을 뒤엎은 고전 액션 명작 80년대 람보와 코만도로 대변되는 근육형 액션히어로의 틈에서 괴상망측하고 인간적인 액션히어로가 나왔는데 바로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 어마어마한 영화 틈에서 다이하드는 히트를 기록했고 액션영화의 교과서처럼 되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 영화들에서도 다이하드의 오마주를 볼 수 있다. 다이하드의 세대가 아니라 나중에 영화를 접한 사람들은 많은 본듯한 장면들에 놀라게 되는 영화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영화였고 재미있었고 멋졌다. 시리즈가 계속 나왔지만 역시 백미는 1편. 단연 1편만한 영화도 없고 식상하지도 않다. 다이하드는 한 경찰이 테러리스트를 만나면서 그들을 제압하는 과정을 담았다. 그 이전에 있었던 람보나 코만도처럼 기관총을 옆구리에 끼고 가뿐하게 대량학살을 하는 액션이 아니라 권총 또는 소총을 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