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가타카 결말이 말하고자 하는 것, 처음과 끝 문장의 관계 정말 함부로 바꾸지 말라는 의미야? 20년 전에 만들어진 놀라운 통찰과 메시지를 가진 영화 가타카. 당시 흥행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SF영화다. 이 영화의 앞에는 의미 있는 두 문구로 시작하는데 아래와 같다. "하느님이 행하신 일을 보라, 하느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 전도서 7장 13절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만 자연도 우릴 바꾸려 할 것이다.” - 윌라드 게이린 윌라드 게이린은 생명윤리에 관심을 가진 정신분석 전문 의사로 지금 영화 해석에 윌리엄으로 잘못되어 있어 많은 영화 포스팅과 정보에서도 윌리엄으로 잘 못 표기되어 있다.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하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고 극복할 수 있다.' 다만 운명을 과학이라는 영역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