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꽃테마파크

여름 연꽃테마파크 사진 여름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사진찍기 좋은 서울 근교 연꽃 단지 - 티움 프로젝트 글을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RSS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더보기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연성 문화제 대한민국 연꽃의 발원지인 관곡지에 있는 연꽃테마파크에서는 매년 연꽃 축제가 열린다.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올해는 연성 문화제라고 해서 7월22~23일 열린다. 올해 행사는 26회. 이미 거리에 플랙카드가 붙었고 축제 기간이 아니지만 지지난주부터 차량들이 엄청나게 몰려들고 있다. 지금 연꽃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이곳에 살고 있는 탓에 차량이 많이 몰리는 건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교통이 그다지 좋지 못하니... 연성문화제는 이쪽 지구가 연성구라 그렇게 부른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각종 공연, 전시, 체험, 학술세미나, 먹거리 장터 등이 펼쳐진다. 이미 먹거리 장터나 체험등 소소한 것들은 연꽃테마파크에 몇주전부터 천막이 설치되서 매 주말 열리고 있다. 22일에는 행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고유제, 청소년.. 더보기
초가을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가을은 오나보다 9월이니 이제 날짜상으로는 가을. 지난 주 갑자기 추워져서 완전 가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주는 늦더위. 날씨 참....오랜만에 어제 조깅하러 나갔다가 가을이 옴을 느끼고 왔다. 연꽃테마파크 연꽃은 이제 거의 졌다. 늦게까지 피는 몇몇 수련들을 제외하고...잎도 이제 시들시들해지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사진사들은 장사진.특히 이곳엔 자정에 피는 빅토리아 연꽃이 있어 사진가들이 늦은 시기까지 찾는다. 연꽃단지 위로 패러글라이딩을 즐긴다.햇빛이 따갑지 않으니 이제 높이 올라가도 괜찮은가보다.한여름에는 못봤는데... 시들해지는 연잎과 익어가는 벼들. 제법 벼 낱알들이 익어가고 있다.완전 황금벌판은 아니지만 곳곳이 노랗게 변하고 있다. 초가을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가을은 오고 있다.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 더보기
금개구리 방사, 많이 봤는데 멸종위기종이었어... 금개구리 방사 소식이 전해져 온다. 금개구리는 멸종위기라고 한다.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증식해 구로 궁동생태공원에서 시험방사했다고 한다. 금개구리가 멸종위기종인줄은 몰랐다. 왜냐하면 항상 봐왔기때문에...지금 있는 연꽃테마파크에서는 자주 본다.이곳은 앞에는 논 밭이고 연꽃 테마파크가 있어서 생태환경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어렸을 적에는 서울 도심에 살아서 자연이 소중한줄 몰랐지만 지금 이곳에 와보니 다신 서울에서 못 살 것 같다. 직접찍은 연꽃테마파크의 금개구리 아이에게도 이런 환경이 좋은 것 같다.어렸을 적 자연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도시생활이야 사실 젊어서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거고.구로 궁동도 서울인데 아주 도심은 아닐걸로 알고 있다.방사한 금개구리들이 잘 번식했으면 좋겠다.그곳 .. 더보기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의 발원지 시흥시 하중동의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이다. 수도권의 여러 연꽃단지 중 하나인데 이곳은 연꽃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연꽃테마파크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연꽃단지이기는 하지만 그 옆의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꽃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강희맹이라는 분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연꽃씨를 들여와 연못에 심었다고 한다. 이곳은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시흥시의 향토 유적 8호이다. 실제 사람이 살아서 평소에는 사유지로 문을 닫지만 연꽃이 피는 여름 기간에는 오픈을 해서 사람이 들어가 구경을 할 수 있다. 동네 이름도 연꽃 마을이다. 좁은 도로의 시골스러운 시인데 2차선에 연꽃이 피는 기간에는 한쪽 도로변으로 차를 세운다. 늦게 가면 엄청난 줄로 한참 뒤쪽에 차를 세워야 한다. 연꽃을 심은 곳은 논인데 길 한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