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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여름 연꽃테마파크 사진 여름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사진찍기 좋은 서울 근교 연꽃 단지 - 티움 프로젝트 글을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RSS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더보기
관곡지에는 벚꽃도 있다 연성벚꽃축제 시흥시의 관곡지는 연꽃의 발원지로 여름이 되면 연꽃테마파크에 사람이 북적거린다. 그런데 여기에는 연꽃 말고 벚꽃도 있다. 가로수가 벚나무라 봄에 되면 인도가 화려한 벚꽃으로 뒤덮이고 작년부터는 벚꽃 축제도 한다. 연성벚꽃축제. 올해로 2회째다. 4월8일 축제 시작인데 큰일났다.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다. 내 생각엔 다음주에나 화려하게 필 것 같은데. 연꽃이 피면 자전거를 타고 가는 출퇴근길이 꽤 운치있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가는 입구인 나분들 교차로에서부터 관곡지까지 약 2.5킬로미터 구간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전에는 나무가 작았는데 해가 갈수록 커가고 있다. 그리고 좁은 인도의 양쪽으로 심어놔서 일부 구간에서는 화려한 벚꽃 터널을 경험할 수 있다. 작년 벚꽃 축제 동영상(시흥방송 SBN) 봄에는.. 더보기
초가을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가을은 오나보다 9월이니 이제 날짜상으로는 가을. 지난 주 갑자기 추워져서 완전 가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주는 늦더위. 날씨 참....오랜만에 어제 조깅하러 나갔다가 가을이 옴을 느끼고 왔다. 연꽃테마파크 연꽃은 이제 거의 졌다. 늦게까지 피는 몇몇 수련들을 제외하고...잎도 이제 시들시들해지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사진사들은 장사진.특히 이곳엔 자정에 피는 빅토리아 연꽃이 있어 사진가들이 늦은 시기까지 찾는다. 연꽃단지 위로 패러글라이딩을 즐긴다.햇빛이 따갑지 않으니 이제 높이 올라가도 괜찮은가보다.한여름에는 못봤는데... 시들해지는 연잎과 익어가는 벼들. 제법 벼 낱알들이 익어가고 있다.완전 황금벌판은 아니지만 곳곳이 노랗게 변하고 있다. 초가을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가을은 오고 있다.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 더보기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의 발원지 시흥시 하중동의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이다. 수도권의 여러 연꽃단지 중 하나인데 이곳은 연꽃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연꽃테마파크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연꽃단지이기는 하지만 그 옆의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꽃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강희맹이라는 분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연꽃씨를 들여와 연못에 심었다고 한다. 이곳은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시흥시의 향토 유적 8호이다. 실제 사람이 살아서 평소에는 사유지로 문을 닫지만 연꽃이 피는 여름 기간에는 오픈을 해서 사람이 들어가 구경을 할 수 있다. 동네 이름도 연꽃 마을이다. 좁은 도로의 시골스러운 시인데 2차선에 연꽃이 피는 기간에는 한쪽 도로변으로 차를 세운다. 늦게 가면 엄청난 줄로 한참 뒤쪽에 차를 세워야 한다. 연꽃을 심은 곳은 논인데 길 한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