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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피겨

박소연 기권 멀고도 험한 포스트 김연아의 길 한국 여자 피겨에서 김연아가 은퇴한 지금 포스트 김연아는 누굴까? 현재로는 박소연 선수가 뒤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그 길은 멀고도 험하다. 당장 2017 삿포르 동계아시안게임이 있는데 박소연 기권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는 박소연 선수의 발목 부상때문인데 평창 동계올림픽이 내년으로 다가와 더 우려되는 상황이다. 박소연선수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삿포르 동계아시안 게임 기권의사를 전했다. 지난해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훈련 중에 왼쪽 봉숭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다리를 쓰는 종목에서 골절은 큰 부상이다. 수술 후 재활을 하고 있지만 경기에 출전하기는 힘들다. 완치 후에도 적응 기간은 상당히 걸릴 수 있다. 박소연 기권으로 대신 출전하는 선수는 최다빈 선수다. 현재로서는 박소연이 단연 한국 여자피겨의 간판인데.. 더보기
여자피겨 최고점 깬 메드베데바는 누구? 지금까지 여자피겨 최고점은 김연아가 가지고 있는 228.56점(쇼트 78.50점, 프리 150.06점)이었다. 이 기록을 여자피겨스케이팅의 신성 러시아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깼다. 김연아의 기록은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점수였는데 이번 체크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스케이팅대회에서 메드베데바가 깬 것이다. 메드베데바의 점수는 229.71(쇼트 78.92점, 프리 150.79)였다. 프리스케이팅의 150.79는 기술점수 75.86점, 예술점수 74.93점으로 합계 150.79가 되었다. 메드베데바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깔끔하게 성공, 가산점 1.4점을 받았다. 두 번재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는 롱에지로 어텐션 받았지만 이후 .. 더보기